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를르슈 람페르지 (문단 편집) ==== 가상 ==== * [[최강전설 쿠로사와]]의 [[쿠로사와(최강전설 쿠로사와)|쿠로사와]]: 감독인 타니구치 고로가 직접 아무 것도 없는 개인이 사회에 맞선다는 점에서 유사하다고 거론했다. * [[데스노트]]의 [[야가미 라이토]]: 둘 다 지략을 무기로 싸우는 혁명가이며 자신을 의심하는 감시자들을 철두철미하게 속이는 뛰어난 연기력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라이토의 경우는 책략을 위해 자신의 기억도 가족도 모조리 스스로 희생시킬 생각을 할만큼 비정한 반면 를르슈는 자신의 기억[* 딱 한 번 [[마오]]를 속이기 위해 스스로에게 기어스를 걸어서 자신의 기억을 자의적으로 상실한 일이 있긴 한데 고작해야 1시간도 안 되는 정도의 짧은 기억이라서 이후 [[샤를 지 브리타니아|아버지]]에게 강제로 기억 상실을 걸렸을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데미지가 얕았다.]도 가족도 자신의 인간성의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하는지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려고 발버둥을 친다. 이 때문인지 라이토는 마지막에 정체가 탄로나고 아주 [[바카야로이드|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지만 를르슈는 마지막에 정체가 탄로났는데도 오히려 [[제로 레퀴엠|숭고한 최후]]를 맞이했다. 이 점에 주목해서 라이토는 빌런형, 를르슈는 다크 히어로형 주인공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 [[데스노트]]의 [[L(데스노트)|L]]: 둘 다 정체를 숨긴 상태에서도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칠만큼 뛰어난 지략을 보여준다는 점, 그리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계획이 틀어질 경우 크고 작은 패닉에 휩싸이고 동료가 죽으면 동요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공통점이 있다. 정체를 숨긴 채 활동한다는 점 때문에 활동 초창기에는 동료들에게 신뢰 받지 못 했지만 정작 최후를 맞이했을 땐 동료들은 물론이거니와 주변 사람들이 전부 당황해 하며 애도했다는 흐름마저 닮았다. * [[암살교실]]의 [[살생님]]: [[후쿠야마 준|성우]]도 같지만 둘 다 뛰어난 두뇌와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 또한 늘 목숨이 노려지고 있다는 점, 둘 다 연인[* 를르슈는 [[셜리 페넷]], [[살생님]]은 [[유키무라 아구리]].]의 죽음을 목도했고 그 죽음이 상당한 트라우마가 되었다는 점, 둘 다 미형이라는 점, 악행을 굉장히 많이 저질렀다는 점, 과거사가 비참하기 짝이 없다는 점, 둘 다 본인의 죽음이 작품 내에서 최고의 명장면이라는 점, 그리고 둘 다 [[국제 사이모에 리그|국사모]]와 [[BGC]]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는 점 등 작품 내외를 통틀어서 굉장히 공통점이 많다. * [[기동전사 건담]]의 [[샤아 아즈나블]]: 하얀 기체를 타는 숙적이 존재한다는 점, 비정한 복수귀라는 점, 아끼는 여동생이 있다는 점, 가면을 착용하며 혈통의 비밀이 있다는 점, 여성 편력이 화려하다는 점, 이끌어 주는 신비로운 여성이 있다는 점, 감정적인 이유로 실수를 저지르는 일이 많다는 점, 복수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어 그 정체성들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다는 점 등의 공통점들이 있다.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의 [[앙쥬]]: 둘 다 황족으로 태어났지만 자신들의 나라에서 쫓겨난 탓에 모국을 적대시하며, 정의감은 있지만 목적을 위해서라면 악행도 서슴치 않고 저지른다. 둘 다 동생이 장애인이지만 나중에는 동생들이 둘 다 장애를 극복한다.[* 물론 나나리는 눈만 떴을 뿐 하반신 장애는 그대로다.] 또한 온 세상을 적으로 돌렸으며, 작중에서 신에 해당하는 초자연적 존재를 죽였다. 이렇게 주요 행보가 비슷하다 보니 [[슈퍼로봇대전 X]]에서 두 인물이 조우했을 때 죽이 척척 맞아 작중에서 아예 를르슈를 '''남자 앙쥬'''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생기고 를르슈는 이 호칭을 또 마음에 들어한다. 하지만 전체적인 서사에 있어선 반대라고 할만큼 다르다 보니 [[앙쥬]]를 를르슈의 안티테제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 [[스타워즈]]의 [[아나킨 스카이워커]]([[다스 베이더]]): 주인공이면서 악역이라는 점, 많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정작 인물의 성향이나 작중 행실로 인해 도덕성에 대한 갑론을박이 많다는 점, 어린 시절 가슴 아픈 과거가 있다는 점, 어머니를 굉장히 애틋하게 여겼다는 점, 둘 다 한 여성[* 를르슈는 여동생에게, 아나킨은 [[파드메 아미달라]]에게.]에게 집착하느라 대의명분을 여러 번 망칠 뻔하고 결국 망쳤다는 점, 아군이었던 자들과 후반부에 적대 관계가 되었다는 점, 주된 활동 복장이 검고 어둡고 미스터리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복장이라는 점, 규모가 어마어마한 악행을 저질렀으며 마지막에 그 악행들의 죄값을 치르고 스스로의 목숨을 희생함으로써 평화의 시대를 여는 전환점이 되었다는 점, 그리고 출연하는 작품 자체가 각자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는 점 등이 유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